수원대TIC, “지역혁신센터 성공사례 최우수 기관 선정“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본교 전자부품소재기술혁신센터(TIC, 소장 김영호)는 최근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사)한국RIC협회에서 주관한 지역혁신센터(RIC)사업 성공사례 선정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11월 12일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당일 수원대TIC우수사례에 대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제주 그랜드호텔). 이번 성공사례는 RIC사업의 성과 및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고, 지역 사업의 인지도를 향상시켜 전국 대학내 설치된 93개 RIC사업 수행자들의 학습을 위한 선험적 모범사례를 발굴 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본 센터는 반도체를 비롯한 전자세라믹, 고분자 등의 재료 및 부품에 관련한 전문공정장비를 구축하여 경기지역 전자부품소재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연구개발, 애로기술해결, 시제품생산, 준양산 공정 분야에 관련한 중소기업지원 성과와 이를 통한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본 센터의 수상이 단순히 센터 자체의 노력과 역량에 의한 것이 아닌, 1999년 설립이후 현재까지 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수원대학교와 중앙정부(지식경제부), 경기도, 화성시 그리고 지역의 협력 중소기업이 함께 일궈낸 결과라 생각하고, 향후 새로운 비전과 각오로 한단계 더 도약하여 고품질의 기술과 서비스로 기업을 지원하고 더불어 특화된 학생실무교육을 병행함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전문 연구·개발기관으로 거듭나고자 더욱 노력해나갈 계획이다.